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운영

꿈과 끼를 키우고, 배움을 즐기는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으로의 전환

[ 기사위치 뉴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운영

복지코리아 | 편집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꿈과 끼를 키우고, 배움을 즐기는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으로의 전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꿈과 끼를 키우고, 배움을 즐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를 4개교(한밭여중, 회덕중, 대전서중, 대전외삼중) 운영한다.

2016년 전면 시행하는「중학교 자유학기제」는 ‘공교육 정상화를 이끌어 갈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행복한 학교생활에서 스스로과 끼를 찾고 창의성, 인성,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2013년~2015년까지 3년간 연구학교가 운영되며, 토론․조사․실험․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참여 및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학습이 가능한 수업 모형 개발, 예․체능과 국․수․사․과․영 교과 간의 융합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체험․실천 중심의 진로․인성 교육 활성화 방안 등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자유학기 동안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학교가 출석을 인정하는 ‘자기주도 진로체험’을 2회 이상 실시하여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확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정책담당관(성수자)은 “6월 4일 교육부 주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유학기제는 1학년 2학기에 운영됩니다. 우리교육청에서 자유학기제의 전국 우수 모형을 개발하여 진정한 핵심 역량을 키워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유학기제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복지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