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에 모내기를

농촌문화 체험을 위한 학교 논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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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에 모내기를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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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문화 체험을 위한 학교 논 만들기 체험

서울이수초등학교(교장 이상란)에서는 5월 31일 전교어린이들이 모두가 참여하는 모내기 활동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학교 논 만들기 실천사업’으로 2011년부터 충청남도 보령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철수)와 자매결연을 맺어 농촌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도시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농사 및 농촌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는 활동이다.

모내기가 끝나면 벼농사 동아리를 운영하여 지속적인 벼 관리 및 벼 성장 일지를 기록함으로써 보다 심도 깊은 농사체험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가을에는 전교어린이들이 직접 벼를 수확하기, 벼 훑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체험활동을 하는 이수문화축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신이 심을 벼를 관찰하고 모가 튼튼하게 자라도록 살펴주면서 쌀의 소중함과 농민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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