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울림을 주는 미남 행복 오케스트라
아! 내 소리가 하모니 안에 있다
감동과 울림을 주는 미남 행복 오케스트라
복지코리아 | 편집부
아! 내 소리가 하모니 안에 있다
미남초등학교(교장 김동주)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원 학생오케스트라 지원 사업을 유치 미남행복오케스트라(표준오케스트라)의 조직 및 활성화를 통해 문화적 소외 지역 교육복지투자 연계학교 학생들에게 예술적 표현과 음악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공교육으로 이루어지는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아동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악기를 마련 ․ 대여해 주고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륫, 혼, 트럼펫, 트럼본, 바리톤, 타악기 전공 강사를 위촉하여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하여 악기를 지도하고 음악을 전공한 지휘자를 위촉 ․ 지도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이 크게 없어도 오케스트라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4월 12일 교실 2실을 확장하는 리모델링을 통하여 내적 ․ 외적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여 문화예술의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창의인성모델학교의 미남 FIND - Do 활동의 하나로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활동과 연계한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잠재적 재능을 계발시켜 자신의 꿈을 키우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은 공동체의식과 소속감을 키우고 학교 부적응 학생에게도 긍정적인 자아를 발견해 나가게 하여 따돌림이나 폭력이 없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나날을 가꾸어 가고 있는 중이다.
미남행복오케스트라 학생들은 2012학년도 졸업식에서 졸업식 음악을 실황으로 연주하고 2013학년도 입학식에서도 실음으로 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을 따뜻하게 맞이하였으며 매월 첫 주 월요일 운동장 조례를 할 때도 의식곡을 직접 연주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렇듯 학교행사 및 의식활동, 또한 봉사활동에도 오케스트라가 지속적인 참여를 하고 있으며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크고 작은 교내외 연주활동도 계획되어 있으며 10월에는 학생문화회관에서 교과부 지정 28개 학교와 함께 학생오케스트라 합동공연 및 꿈나무 음악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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