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첨단어학실습실 개소날 이색 시티투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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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첨단어학실습실 개소날 이색 시티투어 나서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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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첨단어학실습실 개소날 이색 시티투어 나서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가 2월 19일 첨단어학실습실 개소식을 가지면서 학생들의 이색 글로컬(glocal=global+local) 현장체험행사를 함께 가져 주목된다.

불교문화학과와 영미문화학과 일본학과 학생 등 총 49명이 부산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외국인과 내국인을 직접 만나 부산의 명소와 동명대를 한꺼번에 알리는 것.

최근 교과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에 선정된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는 오는 19일(화) 10시 30분부터 재학생과 관계자 등을 초청해 대학본부,경영관 402호에서 국제문화학부(학부장 박세곤) 어학실습실 개소식 및 동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9명 일행은 각 약 33평 규모로 총 컴퓨터 77대와 Nurinet NF-A 주조정 음향시스템과 프로젝터, 전자교탁시스템 등을 갖춘 3개 실의 최첨단 어학실습실 개소식을 오전 10시30분에 가진뒤 학생 취업 진로 특강에 이어 학교가 제공하는 셔틀버스편으로 오후 1시30분경 부산역으로 이동해 부산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관광관련 직종 체험 등에 나선다.

동명대 박세곤 국제문화학부장은 “새로 마련한 국제문화학부의 어학실습실을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토록 하기 위해, 어학실습실 개소식날 학부 소속 모든 학과의 재학생은 물론 교수와 직원, 조교선생님 등이 함께 관광객의 이용도가 높은 부산시티투어버스를 동승해 부산 곳곳의 현장에서 글로벌 감각을 보다 생생하게 느껴보도록 하는 동계워크샵을 겸하게 했다”고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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