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로 간 참나무 아저씨~~이광희 충북도의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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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로 간 참나무 아저씨~~이광희 충북도의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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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로 간 참나무 아저씨~~이광희 충북도의원님

정치란 무엇일까?

어려운 정치를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풀어주신 친근한 참나무 아저씨

충청북도 이광희 도의원을 만나보았습니다.

해리포터의 마법학교를 아실만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치에 대하여

아주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알려 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정치란 무엇일까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모두 정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치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동네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기자 : 정치인은 어떤 일을 하는 거죠?

의원 : 지역주민모두를 대신하여 의견을 내고 그것을 법으로 만드는 일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 : 의원님께서 내 놓으신 공약이 무엇이었는지요?

의원 : 학생들의 시험횟수 줄여주기, 무상 급식이 저의 주요 공약이었습니다.

기자 : 활동하시면서 기뻤던 일을 알고 싶은데요.

의원 : 학교밖 조례를 만든 일이 기억에 남네요. 청소년이 학교를 관두게 되면 교육청에서 지자체가 관리해 주는 시스템인데요. 직업, 검정고시, 청소년단체 활동 등을 안내 및 관리를 해 주는 제도를 만들었을 때 기뻤습니다.

기자 : 그렇다면 안타까웠던 일도 알고 싶은데요.

의원 : 속리산 기숙 중학교 같은 제도가 통과되었을 때입니다.

소수 의견으로 다수의 의견을 존중해야만 해서 아쉬웠습니다.


기자 : 앞으로 추진하려고 노력하시는 일은 어떤 것인지요?

의원 :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나무를 학교에 심는 일을 추진하고 있어요.

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많은 경험을 하길 원하시는 의원님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 개신초등학교 학생기자 홍예진 -




sylvia70  개신초등학교 학생기자 홍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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