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외·고속터미널, 노후시설 개선
[ 기사위치 뉴스 ]
청주시외·고속터미널, 노후시설 개선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녹색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터미널 이용 시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터미널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터미널 환경개선사업은 3억8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속터미널의 화장실 리모델링 및 광장바닥 보수, 시외터미널의 지하주차장 및 대합실 도색, 승차홈 보수 등이다.
현재 고속터미널은 1일 4500여명, 시외터미널은 1만2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청주의 첫 관문으로서 일부 시설이 노후화되어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었으나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하게 정비하여 청주의 깨끗한 이미지는 물론 이용객의 터미널 이용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좋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함께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저작권자 © 복지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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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외·고속터미널, 노후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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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외·고속터미널, 노후시설 개선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녹색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터미널 이용 시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터미널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터미널 환경개선사업은 3억8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속터미널의 화장실 리모델링 및 광장바닥 보수, 시외터미널의 지하주차장 및 대합실 도색, 승차홈 보수 등이다.
현재 고속터미널은 1일 4500여명, 시외터미널은 1만2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청주의 첫 관문으로서 일부 시설이 노후화되어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었으나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하게 정비하여 청주의 깨끗한 이미지는 물론 이용객의 터미널 이용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좋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함께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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