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그린'-생명․환경․의료 직업인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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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그린'-생명․환경․의료 직업인과 만나다!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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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그린''-생명․환경․의료 직업인과 만나다!

 전문직업인과의 멘토링『 2012 제4회 청소년드림콘서트 』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대영)은 11월 10일(토) 낮 12시부터 보성고등학교에서 ''생생그린'' - 생명․환경․의료를 주제로 전문 직업인과의 진로멘토링「2012 제4회 청소년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에 개최한 제1회 형형색색(디자인)과 7월에 개최하였던 제2회 남녀공학(인터넷과 IT), 9월에 개최한 제3회 신통방통(신문 방송 언론 미디어) 이후 네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중․고 학생 4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생명, 환경, 의료 분야의 중견 직업인 멘토 20여명이 교육기부로 참여하게 된다.

   청소년드림콘서트는 오프닝 행사, 멘토링 활동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생명, 환경, 의료 분야의 멘토 중 만나보고 싶은 멘토 2명을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당일 현장에서 직접 만나멘토의 직업세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인터뷰도 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직업군과 멘토를 소개한 소책자를 제공한다.

   이번 생명, 환경, 의료 분야에 참가하는 중견 직업인은 김대원 소방관(성북소방서 홍보교육팀, 불끄는 소방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박정윤 올리브동물병원 수의사(SBS TV 동물농장 출연), 윤형주 연구원(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상길 물리치료사회 이사(삼성서울병원), 최열 대표(환경재단), 정영근 한의사(선인한의원 원장) 등 20여명이다. 멘토들은 학생들에게 생명, 환경, 의료 분야의 세계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해 줄 것이다.

   청소년 드림콘서트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사)문화예술교육협회가 주최가 되어, 서울 소재 중․고 학생과 대학생, 진로진학상담교사, 시민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청소년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멘토들을 섭외하여 진행하게 된다. 제5회는 ''한스타일 - 한글, 한복, 한식''을 주제로 11월 24일(토), 경동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드림콘서트와 같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진로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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