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교류 증진을 통한 ”한국의 아들에서 세계의 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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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교류 증진을 통한 ”한국의 아들에서 세계의 대통령으로“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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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교류 증진을 통한 ”한국의 아들에서 세계의 대통령으로“


 전라남도교육청은 10월 25일 전라남도- 중국 저장성의 초․중․고등학교 간 교육교류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지난해 12월에 3개교(고서초, 일로동초, 중마고)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올해는 16개교(나주북초, 영강초, 죽곡초, 보성초, 강진중앙초, 나주중, 광영중, 장흥용산중, 함평신광중, 강진고, 곡성고, 여수화양고, 순천금당고, 전남기술과학고, 장흥고, 학다리고)가 중국 저장성 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학교장은 각각 자매결연 학교를 방문하여 앞으로 학교 간 교류증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전라남도교육청 김규화 학교정책과장은 “저장성교육청과 2006년도부터 교류협약을 체결하여 전문계고 간 교류 및 선상무지학교 운영에 학생들과 교원들의 참여 등 교육교류가 이루어졌으나, 금번 학교 간 자매결연 체결로 다양한 교육교류 추진과 우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앞으로 교류 협약 내용을 발전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기 위해서 상호 학생교류 뿐만 아니라 교사, 행정직원의 교환 방문 등 추진과 상호 문화교류의 증대, 상호 원어민(지도교사) 교환 등 교육분야 우호교류 증진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학교정책과(031-260-0334)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FM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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