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함께 영어 배우니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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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함께 영어 배우니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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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함께 영어 배우니까 더 좋아요!

 
“원어민선생님이 질문할 때 엄마가 우물쭈물 답변하는게 재밌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면서 영어를 공부했어요”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원장 윤대영)이 운영하는 ‘가족주말영어체험과정’에 지난 12일(토)과 13일(일)에 참여한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가족주말과정은 초등학생 4학년 20명과 학부모 20명 등 40명이 입소해 자녀와 학부모가 2인 1조를 영어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원어민 영어강사와 한국인 영어교사가 함께 하는 까닭에 수업을 받는데 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게다가 병원, 방송, 도시, 게임 등의 상황체험을 하면서 학부모와 자연스럽게 영어를 공부하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모른다.

 1기에 참여한 학부모(김옥향)는 “집에서 책으로만 공부했던 내용을 아이와 함께 수업하다 보니 재밌고 유익했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과정은 주5일수업제와 연계하여 토·일요일에 운영되는 1일 과정으로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중심 영어프로그램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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