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충북교육청,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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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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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충북교육청,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충청북도교육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국민이 행복한 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모든 교육가족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행사를 펼친다.

 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26일과 30일 무심천과 연구원에서 학생과 지역주민이 여하는 천체관측 체험행사를 연다. 또, 19일에는 연구원 광장에서 탐구실험연대회, 과학시화전, 과학용어 문자 디자인전도 열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 학교 과학관에서도 다양한 과학행사가 열린다.

 청주중 과학관은 25일 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와 정보통신실 관람 체험 등이, 제천중학관은 4월중 제천중 운동장에서 별과 행성관측 행사를 할 예정이다.

 보은중 과학관에서는 20일 투석기와 청소로봇 만들기 행사를, 옥천여중 과학관에서는 21일 소리를 눈으로 보는 장치 만들기 행사를 열 계획이다.

 특히, 단양중 과학관에서는 27일 ‘북극의 눈물’이란 과학다큐멘터리를 상영하며, 천문기상영역 전시실 체험, 야생화 사진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원자력 공부, 군 19전투비행단과 함께하는 모형항공기 날리기 등 다양한 과학행사가 펼쳐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런 다양한 4월 과학의 달 행사를 도내 각급학교 토요프로램과 연계해 창의적 과학체험활동 등의 활성화를 통한 융합적 사고와 해결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과학교육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FM 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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