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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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복지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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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주5일 수업제로

교육환경 열악한 지역의 초등학교 중심으로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김인태)은 주5일수업제 전면 실시에 따라 도내 청소년의 교육복지 확대와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오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2012년 찾아가는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김포, 여주, 포천 등 낙후지역의 초등학교에서 학습관-지역학교 연계 형태로 이루어지며, 8주 동안 주1회 2시간씩 모두 16시간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김포 걸포초등학교(교장 인탁환)‘흙사랑 도예체험 교실’, 동두천 보산초등학교(교장 허일범)‘음악으로 하나되는 아카펠라 합창’, 여주 가남초등학교(교장 정선교)‘참샘골에 울려퍼지는 신명나는 소리’ 락밴드 강좌 등이다. 

 평생교육학습관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해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 관계자는 “우리 학습관의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 계발을 통해 자아실현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의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학교 홈페이지나 학습관 ☎ 259-1054에서 안내하고 있다.



편집부  FM 교육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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