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와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협약 체결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와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협약 체결

2024년 8월 9일 -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권요안회장)와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고진선관장)은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 사무실에서 노인 보호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고진선관장(왼쪽)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 권요안회장(오른쪽)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노인 학대 예방 및 대응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요양기관 종사자 교육 및 역량 강화 ▲노인 보호를 위한 정책 제언 및 연구 ▲피해 노인의 안전한 보호와 지원 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서울지부 권요안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지역 노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보호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고진선관장 또한 "노인 보호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지역협회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이 노인 보호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관계자 및 협력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협약 체결 후에는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서울시 내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왼쪽부터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미영사회복지사, 민선미팀장, 고진선관장과 한노협 서울지부 권요안회장, 정진화부회장, 황이선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