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6차 과학기술 기본계획'' 수립 위해 현장 의견 청취
연구현장 간담회 시작AI 대전환·기술주도성장 등 주제별 릴레이 개최
과기정통부, ''제6차 과학기술 기본계획'' 수립 위해 현장 의견 청취
복지코리아 | fmebsnews
연구현장 간담회 시작AI 대전환·기술주도성장 등 주제별 릴레이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제6차 과학기술 기본계획(20262030)'''' 수립 과정에서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시작했다.
5월 7일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첫 간담회가 열렸으며, ''''과학기술 혁신 체계''''를 주제로 진행됐다.
과학기술기본계획은 ''''과학기술기본법''''에 근거하여 수립되는 과학기술 분야의 최상위 법정 계획이다. 이 계획은 연도별 시행계획을 통해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가 공동 이행하며, 국가연구개발 예산의 중장기 투자 전략과 각 분야별 계획 수립의 토대가 된다.
과기정통부는 현장 전문성을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하고자 과학기술뿐 아니라 사회, 인문, 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 90여 명으로 수립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왔다. 지난 1월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총괄위원회 및 8개 분과별 회의를 거듭 개최해 기본계획 수립위원회(안)을 도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학연을 대표하는 전문가와 신진연구자들이 참석해 연구자가 마음껏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는 과학기술 혁신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실패 부담 없이 혁신적 연구에 도전·몰입할 수 있는 RD 시스템, 대학·공공연·기업이 각각 첨단연구·국가임무·글로벌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경쟁력 강화 방안, 청년 등 미래세대가 우수 과학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 등 주요 정책 방향이 공유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도전적 연구를 제대로 평가하기 위한 평가체계 개선, 연구자가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제도적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대전환, 기술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등 주제별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여 각계각층 전문가의 심도 있는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기본계획에 반영·보완되며, 이후 대국민 공청회를 통해 연구자뿐 아니라 학생과 일반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뒤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AI 대전환과 기술 발전 가속화로 글로벌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5년이 미래 30년을 결정지을 것이라 강조하며, 정책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인식 아래,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연구현장의 깊이 있는 의견을 적극 경청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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