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고용동향, 취업자 7만 4천명 증가1564세 고용률 70.0% 기록
청년층 고용률 하락 속 보건·예술·부동산업 취업자 증가세 보여
2026년 4월 고용동향, 취업자 7만 4천명 증가1564세 고용률 70.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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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고용률 하락 속 보건·예술·부동산업 취업자 증가세 보여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6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96만 1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 4천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70.0%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0.1%p 상승했다. 반면, 전체 실업률은 2.9%로 전년 동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 증감을 보면, 60세 이상에서 18만 9천명, 30대에서 8만 4천명, 50대에서 1만 1천명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40대에서는 1만 7천명, 20대에서는 19만 5천명 각각 감소했다. 특히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3.7%로 전년 동월 대비 1.6%p 하락하며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26만 1천명(8.2%),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에서 5만 4천명(9.9%), 부동산업에서 4만 9천명(9.4%) 증가했다. 반면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1만 5천명, -7.6%), 농림어업(-9만 2천명, -6.4%), 제조업(-5만 5천명, -1.2%) 등에서는 취업자가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6만 2천명, 일용근로자가 2만 2천명 각각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는 12만 7천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에서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9만 9천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4만 1천명 각각 증가했지만,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 4천명 줄었다.

실업자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달 실업자는 85만 3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천명 감소했다. 연령계층별로는 20대(-2만 4천명, -8.9%)와 50대(-1만 8천명, -12.6%)에서 실업자가 줄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1%로 전년 동월 대비 0.2%p 하락했다. 교육정도별로는 중졸 이하에서 8천명, 대졸 이상에서 8천명 각각 증가했고, 고졸에서는 1만 8천명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15만 2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만 4천명 증가했다. 육아(-7만 9천명) 활동 인구는 감소했으나, 재학·수강(9만 6천명)과 가사(6만 4천명) 활동 인구는 증가했다. 특히 구직단념자는 35만 3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5천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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